목록2024/08/30 (1)
아침기도편지
품격있는 신앙 5
2024, 8.30. Fri(@Holy Spirit; 품격 있는 신앙 5) 하나님, 주님이 주신 소중한 새 날이 밝았습니다. 밤새 무사히 또 이렇게 아침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은혜임을 고백드립니다. 주님이 밤새 우주의 질서를 잡고 계시니 이렇게 무사히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일어나 기도와 묵상을 하고 아침기도운동을 하러 나갔습니다. 몸이 무겁고 하기싫다는 내 안의 외침이 있었지만 뿌리치고 과감하게 밖으로 나갔습니다. 한참을 뛰고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어 들어오니 몸이 너무 개운하고 잘했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침에 주신 작은 기쁨의 선물이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아침조깅에 이름 붙인 ‘기도운동’, 오늘도 스쳐 지나가는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숨이 차오르는 ..
2024년의 모든 이야기/8월의 편지
2024. 8. 30.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