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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하나님의 의, 바라보는 영성
2025, 1.7. Tue(@Holy Spirit; 하나님의 의, 바라보는 영성)하나님, 이 아침에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바라본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올려다보듯이 몸을 돌려서 마땅히 향해야 할 곳을 향하듯이 그렇게 하나님께 고개를 들고 몸을 돌려서 바라봅니다. 눈을 뗄 수가 없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사랑하는 자녀를 바라볼 때에도, 자신이 유명한 가수가 된 것인 양 볼펜을 마이크 삼아 열창하는 어린 딸아이를 바라볼 때에도, 커튼이 열리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처음 볼 때에도 그렇게 눈을 뗄 수가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눈동자같이 지키신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사람은 제 아무리 아름답고 멋지고 흐뭇한 장면이라 하더라도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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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