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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갈렙과 같은 소망의 영성
2024, 12.19. Thu (@Holy Spirit; 갈렙과 같은 소망의 영성)하나님, 오늘도 날이 밝아오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어두움이 점차 사라지고 환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세상을 볼 때, 참 신비롭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밤새 그렇게 밝게 보이던 가로등은 어느덧 의미 없는 존재가 되어 하나 둘 꺼지게 되고 거리에는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활기가 느껴집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새날을 주셨습니다. 새 아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오늘도 주님의 뜻을 이루실 것이고, 주의 백성들을 지키고 보호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의와 정의와 공의를 세상 중에 드러내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 우주에 나타내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의 하루는 천년 같은 하루가 될 것이며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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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9.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