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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모든 이야기/2월의 편지

설날 아침 일어나

에버모닝 2024. 8. 21. 18:53

2024, 2. 10. Sat

(설날 아침 일어나)

 

하나님, 설날 아침입니다. 연휴 첫날인 어제는 몸이 많이안 좋아서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려서 일어났습니다. 연휴기간은 기도원에 가던지 기도여행을 갔었지만 이번 연휴는 휴식이 필요한 같아서 집에 있으려 했는데 몸도 그것을 아는지 마음껏 아프고 앓고있습니다. 자신은 연약한 존재임을 다시 기억하게됩니다. 혼자서는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몸이 아프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말 작은 존재라는 것이 절실히 느껴지는 같습니다. 그래도 기도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기도를 통해서 꿈을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잔잔한 감동을 따라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때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는 가슴이 너무 아플때도 있고, 북한과 세계선교를 향한 마음은 간절하고 비장하기까지 합니다. 

 

언젠가 주님이 제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시면 나라 곳곳을 다니며 기도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지역을 거점삼아서 몇 개월씩머물면서 주변 지역을 다니면서 기도의 씨를 뿌리고 싶습니다. 역사적인 유적지를 가면 유적지에 얽힌 과거를 돌아보고 묵상하며 주님의 하신일들과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보고, 곳곳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를 보면서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시장이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면 사람들을 관찰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지역의 영적은 흐름을 느끼면서 치유가 필요하면 치유의 기도를 하고, 눌려있는 것이나 묶여있는 것이 있으면 풀어져 자유롭게 있기를 기도하고, 악한영의 역사가 강한 곳이 있다면 물리치는 기도를 하고 그렇게 주님의 주시는 마음을 따라서 기도하며 지역을 가슴에 품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는세계를 향해 나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과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나라와 지역에서 지금껏 이루어오신 주님의 뜻과 역사를 헤아려 보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세계 곳곳에 기도의 씨를 뿌리고 씨가 언젠가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을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해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여 섬기며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거룩한 , 하나님의 나라의 지경이 세상끝까지 확장될 있기를 원합니다. 

 

세계를 가슴에 품는 넒은 가슴을 가진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어켜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함과 관용을 가진 멋진 청년들이 나라 곳곳에서 일어날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휩쓸어버릴 있는 능력있는 새벽이슬 같은주님의 청년들이 헌신하여 나아올 있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살아가는 지식과 지혜가 충만한 어느 나라 어느 곳이든 어느 직장과 어느 세상이든 그 곳을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충만하게 채울 있는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아올 있게 하시기기를 원합니다. 

 

새벽이슬 같은주의 청년들아 

 

새벽이슬 같은주의 청년들아 이제 일어나 일어나라

새벽이슬 같은주의 청년들아 이제 일어나 일어나라

일어나 주의 영광보라 일어나 비전을 품으라

일어나 세계를 안아라 이미 우린 승리 하였다

 

 

설날 아침에 드리는 기도와 묵상이 주님께열납 되어주님의 기쁨이 되고 응답되는 기도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를 열어주신 하나님, 해도 오직 주님만이영광 받으시고주님의 뜻과 계획이 주님의 시간에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해가 있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예배가 부흥하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 가정과 개인이 부흥하는 그런 부흥의 해가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