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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먼 곳의 영성
2024, 11.20. Wed (@Holy Spirit; 먼 곳의 영성) 하나님, 이른 새벽 멀리 떨어진 어느 곳에서 맞이하는 하나님의 새날입니다. 아무도 없는 일층의 넓은 공간에 홀로 하나님과 마주 앉았습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한적한 공간을 찾아왔습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싶어 조용한 곳을 찾아왔습니다. 오늘 제게 주신 말씀으로 인해서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내게 이 말씀을 들려주고 싶으셨나 보다. 날마다 내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만한 상태인가, 내가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
2024년의 모든 이야기/11월의 편지
2024. 11. 20.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