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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My Father, My Family, My Home
2024, 8.1. Thu 하나님, 눈뜨는 순간부터 눈감는 순간까지 매 순간 또는 문득문득 하나님 생각에 행복합니다. 숨 쉬는 순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느끼며 성령님이 운행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셨을지 얼마나 많은 사람 안에 성령께서 함께 호흡하며 기도하셨을지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여러 감각을 통해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하늘과 다양한 색깔들을 구별하여 볼 수 있고 세상의 소리 세상이 움직이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손의 감각 발의 감각 내 몸 모든 부위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감각이 있..
2024년의 모든 이야기/8월의 편지
2024. 8. 2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