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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2024년 마지막 날 아침의 고백과 영성
2024, 12.31. Tue (@Holy Spirit; 2024년 마지막 날의 고백과 영성)하나님, 2024년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집을 나서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서 이곳에 왔습니다. 여느 때와 다를 것이 없는 일상의 아침이지만 오늘은 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지난 일 년간 하나님께 썼던 기도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과 참 많은 대화를 했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2023년 12월 31일에 하나님께 어떤 편지를 쓰고 무슨 기도를 드렸는지 볼 때에 잔잔한 감동과 감사가 되었습니다. - 2023, 12. 31.Sun (변산반도 서쪽바다) (중략) 제 삶에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
2024년의 모든 이야기/12월의 편지
2024. 12. 31.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