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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사랑의 영성
2024, 10.8. Tue (@Holy Spirit; 사랑의 영성) 하나님, 오늘도 새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눈을 떴을 때 숨을 쉬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세상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저에게 주신 새로운 날, 내가 살아야 할 또 다른 하루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새벽 4시 알람에 눈을 떠서 기도와 묵상을 합니다. 오늘은 깊은 감동을 주셔서 주르륵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혼을 맑게 하는 눈물은 영혼의 창을 닦아내듯이 깨끗이 씻어 하나님을 또렷이 볼 수 있게 하고 주의 음성을 분명하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주님을 갈망하여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을 고백을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감동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습니..
2024년의 모든 이야기/10월의 편지
2024. 10. 8.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