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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마감일이 없는 영성
2024, 10.11. Fri (@Holy Spirit; 마감일이 없는 영성) 하나님, 이 아침 오늘도 가장 먼저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은 시편말씀을 들으며 걸었습니다. 마음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시편을 보면 인생을 볼 수 있어서 좋고, 하나님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통 중에 부르짖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고 하나님을 향한 기쁨의 찬양 소리는 시간을 타고 여전히 이곳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인생은 수고와 아픔이 끊이지 않고 슬픔과 원망과 절망이 돌부리처럼 내가 가는 길에 항상 있습니다. 한고비를 넘기면 또 한고비가 다가오고 웃음 속에도 근심이 있고 무리 중에도 외로움이 있습니다. 한 노신사를 보았습니다. 바닷가에 있는 쾌적한 도시였습니다. 수억 원의 검은색..
2024년의 모든 이야기/10월의 편지
2024. 10. 11.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