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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같은 곳을 보는 사랑의 영성
2024, 10.15. Tue (@Holy Spirit; 같은 곳을 보는 사랑의 영성)하나님, 이 새벽 아침에도 가장 먼저 주님을 기억하며 주 앞에 나아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눈뜨는 순간부터 눈감는 순간까지 제 생각과 마음에는 늘 항상 주님이 있습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제 입술에는 나지막한 기도소리가 있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도 집중해서 일하는 중에도 순간 문득 주님을 떠올리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습관적으로 하늘을 보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길에 핀 들꽃과 보도블록 사이로 비집고 나온 풀을 볼 때에도 주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기도와 묵상을 할 때면 내 마음속에 흘러나오는 다양한 멜로디에 맞추어서 즉석 해서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르고 그것..
2024년의 모든 이야기/10월의 편지
2024. 10. 15.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