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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알지 못하는 영성
2024, 10.17. Thu (@Holy Spirit; 알지 못하는 영성) 하나님, 새벽하늘 아래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먼저 기억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한다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고통스러운 일이 닥칠 때면 하늘을 원망하고 무슨 일이 잘 안 될 때 혹 어떤 힘이 내게 어려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번개가 치는 것도 신의 노여움이라 생각하고 모든 자연 현상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없어서 신이 그렇게 한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 자연 현상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신이 그렇게 한 것이라고 믿었던 시대를 조롱하듯이 이야기하는 사람도 ..
2024년의 모든 이야기/10월의 편지
2024. 10. 17.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