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7. 7. Mon(@Holy Spirit; 사랑하는 마음보다)하나님, 오늘도 아침이 밝아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흐린 하늘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후덥지근한 아침 길을 걸으며 오늘은 하나님께서 또 이런 날을 주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언젠가 시간이 지나 계절이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더위는 훌쩍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절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겠지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 하심, 그것을 아는 것이 지혜라는 것을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평안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스가랴에게 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하신 말씀처럼 눈으로 보이는 현상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