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30. Wed(@Holy Spirit; 건강한 생각과 마음, 그리고 영성을 묵상할 때에 6)하나님, 해가 빨리 뜨니 참 좋습니다. 날이 따뜻하고 봄바람이 부는 것도 참 좋습니다. 좀 더 일찍 문을 여는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며, 아직 세상이 조용할 때에 천천히 걸으며 주님과 대화도 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어제와 살짝 달라진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와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일 번으로 가장 먼저 들어온 카페에 앉아서 말씀도 읽고 오늘 하루도 계획하고 일처리도 할 때에, 점점 밀려드는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주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며 어제에 이어서 물질에 대해서 묵상과 기도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어떤 사람에 대해서 알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