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 Wed(@Holy Spirit; 종의 자유와 행복)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 풍경을 올려다보며 잠잠히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의 하늘이 다르고 매일의 구름이 다르고 매일의 아침이 다르다는 것은 매일 아침 하늘을 올려다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가만히 앉아서 세상을 관찰할 때에 날마다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말씀을 읽으며 그 안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이 있고 또 세상을 바라볼 때에 그곳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분이 만드신 세상의 틀 안에서 살아갈 때에, 그분이 만드신 자연법칙과 그분이 정해놓으신 삶과 죽음의 법칙 안에서 나는 오늘도 숨을 쉬고 밥을 먹고 생각하고 대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