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9. Thu(파란만잔, 정동)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일찍 일어났습니다. 새벽기도를 가려고 하니 4시에일어나야 하네요.서둘러서 가게에 와서 식재료 준비를 하고 예배당으로 향했습니다.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 후에 아무도 없는 카페에 첫 손님으로 와서 묵상과 기도를 하며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다해 산 밭에 보화가 한 군데만 있는지알았는데, 파는 곳마다 날마다 보화가 쏟아져 나오니 천국의 비유가 얼마나 기가 막히고 놀라운지 참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새벽기도 말씀은 베드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