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9/04 (1)
아침기도편지
품격있는 복 3
2024, 9.4. Wed (@Holy Spirit; 품격 있는 복 3) 하나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신선한 아침길을 걸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얼마 전까지 언제 더위가 가나 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때가 되니 선선한 아침 속에서 계절이 바뀌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의 하늘을 보며 세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를 너무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늘 도화지에 매일 다른 그림의 풍경을 그려 아침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때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상이 차려져 있고 학교에 가져갈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아침의 풍경은 늘 그렇게 변함없는 어머니의 아침상과 도시락과 같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분주히 새벽부..
2024년의 모든 이야기/9월의 편지
2024. 9. 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