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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품격있는 복 5
2024, 9.6. Fri(@Holy Spirit; 품격 있는 복 5) 하나님,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설레고 푸근한 하나님, 오늘도 그 하나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때로는 내가 알고 느끼고 경험한 하나님을 어떻게 멋지게 표현해 볼 수 있을까 고심을 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거의 반 포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참 좋으신 하나님이시고 나는 하나님을 참 사랑합니다. 아이들이 우리 아빠 우리 엄마라 표현하는 우리라는 말은 사실은 내 아빠 내 엄마 보다 더 강하고 친밀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표현할 때는 우리 하나님보다 나의 하나님이 더 조화롭고 강한 표현임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내가 알고 내가 경험하고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이라는 이 세 ..
2024년의 모든 이야기/9월의 편지
2024. 9. 6.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