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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편지
품격있는 관계 5
2024, 9. 13. Fri (@Holy Spirit; 품격 있는 관계 5) 하나님, 새로운 아침 한쪽 하늘이 붉은빛이 물들어 오는 것을 보며 저 쪽이 동쪽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가 뜨는 쪽은 늘 언제나 동쪽입니다. 한 번도 그것을 의심해 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은 서쪽하늘에서 해가 뜰까 북쪽하늘로 해가 질까 하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당연했던 사실이고 앞으로 변함없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생각할 때 기분이 좋아 미소가 지어지는 것은 왜일까요. 아마 그 모습이 하나님을 생각나게 해서인 것 같습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제가 주일학교 처음 하나님에 대해서 듣게 된 이후 지금껏 늘 항상 한결같으셨습니다. 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저였고 제 생각..
2024년의 모든 이야기/9월의 편지
2024. 9. 13.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