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18. Wed(@Holy Spirit; 세상의 새상)하나님, 아침이 오는 모습을 지켜보면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과 같은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기지개를 켜고 땅을 박차고 일어나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는 수많은 생명들이 오늘 이 아침의 새로운 탄생에 동참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물을 마시고 음식을 씹어 넘기고 길을 나서 걷는 것이 내가 새 아침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의 세계의 새 아침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차려주신 세상의 새상에서 밥을 먹듯이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나는 알 수 없는 여러 만남들과 그 안에서 벌어질 수많은 일들을 기대해 보게 됩니다. 매일 같으면서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