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9. Mon(@Holy Spirit; 끝까지 살아내는 것이다)하나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새 아침이 밝아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새벽에 눈을 떴을 때 하나님께서 소중한 하루를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도 중에 내가 이런 마음의 고백을 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 삶의 무게를 견뎌와야만 했는가 하며 이런 마음을 주셔서 참 감사하다 기도를 했습니다. 언젠가 써놓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중한 삶을 감사함으로 끝까지 살아내는 것이다” 이 고백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의 시간을 지나와야 했는지 기억하게 됩니다.비록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고 복잡하고 해결해야 할 일들도 많지만 그래도 오늘을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