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5. Thu(@Holy Spirit; 내가 기도하며 소원하는 것은)하나님, 오늘도 참 좋은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아침입니다. 이렇게 가만히 창 밖을 보고 있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시고 놀라운 분이신지 느껴져서 그것이 내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인지는 다 알 수 없고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 안에 깊고 묵직한 것으로부터 오는 따뜻함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나는 안전합니다 고백할 수 있는 견고한 성 같은 것이 내게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 즐겁고 기도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오늘도 해야 할 일과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지만, 그것은 그것이고 내게 주시는 평안은 평안입니다.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