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5. Fri(@Holy Spirit; 저절로 되는 세상)하나님, 오늘은 빌딩숲 사이로 햇살이 비집고 들어와서 건물 사이사이를 밝히는 아침 풍경을 보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아침부터 무척 더운 날을 주셨습니다. 주신 날에 감사하며 허락하신 무더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대처하는 하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여름날을 주신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했던 이야기를 기억하며 오늘이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잘 버티고 이겨내겠다 또한 어떤 힘든 일이라도 그것을 허락하신 내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고비들을 잘 넘겨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그것이 하나님을 존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