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7. Fri(@Holy Spirit; 감독님 옆에 앉아있는 소년의 마음으로 )하나님, 아침에 눈을 떴을 때에 ‘새날을 주신 주께 경배를 그 행사 완전 의로우시도다’ 하는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오늘도 새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 찬양의 가사가 계속해서 되뇌어졌습니다. ‘하늘에 계신 주는 변함이 없는 영원하신 하나님’ 누가 가사를 썼는지 모르지만 너무 잘 표현했다 생각 하면서 변함이 없으신 영원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신앙이 성숙해 간다는 것은 단순해지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당연하고 늘 항상 듣는 이야기이고 말씀인데 이것이 이렇게 새롭게 다가오는 은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